📌 성수역 1번 출구 직장인 점심 닭도리탕 맛집 복닭 뚝배기로 얼큰한 닭볶음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성수역 1번 출구 근처의 직장인이 사랑하는 점심 맛집, '복닭'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성수동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할 그곳!
제가 직접 방문해서 느낀 이곳의 특별함과 메뉴들을 여러분께 알려드릴게요.
기대 많이 해주시고 글 끝까지 읽어주세요~ 😊
📄 복닭 체크포인트
1. 접근성과 위치
'복닭'은 성수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점심시간에 부담 없이 다녀오기엔 딱이죠.
지하철역과 가까워서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편리하고, 주변에는 다양한 상점과 카페들이 있어 식사 후 잠시 산책하거나 커피를 마시기에도 좋아요.
이곳까지 가는 길도 너무 복잡하지 않아서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2. 도착 첫인상과 첫 느낌
외관은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이에요.
한눈에 닭요리 전문점이라는 게 느껴지는 귀여운 닭 모양의 로고가 인상적이죠.
내부는 넓진 않지만 아늑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혼밥하러 오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아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풍기는 닭도리탕의 진한 향기가 군침을 돌게 합니다.
점심시간에는 직장인들로 북적이지만, 그 북적임 또한 편안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이런 약간 깔끔한 인테리어의 가게 입니다.
3. 메뉴와 가격
이곳의 메뉴는 닭도리탕, 초계국수, 찜닭덮밥 등 다양한 닭요리로 이루어져 있어요.
가격대도 매우 합리적입니다. 식사류는 9,000원부터 11,0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닭도리탕은 1인분씩 나와 혼자서도 충분히 맛볼 수 있답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는 순살 닭도리탕(9,000원) 입니다 :)
밑반찬은 대충 저렇게 나오는데요. 은근 맛있어서 한번 리필 했습니다.
4. 순살 닭도리탕
순살 닭도리탕은 뚝배기에 팔팔 끓여져서 나와요. (엄청 뜨거 우니 주의...)
순살 닭고기와 떡, 양배추, 감자 등이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국물도 칼칼하면서 얼큰한 맛이라 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고, 국물만 떠서 먹어도 좋습니다.
매콤한 맛이 강하지 않아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본인 신라면 매운 맵찔이 지만 부담 없이 먹었습니다.)
(왕푸짐)
밥양이 작아 보이는건 그릇이 큰 탓 입니다. 실제론 작지않아요!
7. 작지만 아쉬운 점
맛있고 만족스러운 메뉴들에도 불구하고, 조금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먼저 식당 내부가 꽤 좁은 편이라 점심시간엔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요. (저희도 3트만에 성공)
특히 인원이 많으면 자리가 제한적일 수 있답니다.
또, 메뉴가 전반적으로 닭 요리라서 다양한 메뉴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겐 제한적일 수 있겠죠.
하지만 이러한 아쉬운 점들 속에서도 닭요리 본연의 맛을 충실히 담아내고 있어서 큰 문제는 아닙니다.
✅ 복닭 총평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닭요리를 맛볼 수 있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날씨와 관계없이 언제든 즐기기 좋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변에 비슷한 가게 없어 대체불가 맛집 ㅇㅈ 합니다.
다음에 또 다른 맛집 정보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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